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!!!!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~~~ 오늘은 새해임과 동시에 사랑하는 우리 둘째딸의 생일이에요~ 제가 2012년 1월1일에 병원에서 새해를 맞이한 날이기도 하죠~ 딸의 생일이지만 저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평소 제가 좋아하는 한스 목동점을 아침부터 뛰어갔답니다. 매장 오픈시간은 9시부터여서 일어나자마자 신선한 케익을 사러 추위를 뚫고 갔어요~에취!!! 아침에도 조각케익부터 홀케익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~ 아 ~~ 아침에도 식욕이 왕성해지네요 홀케익을 사러왔는데 조각케익에도 눈이 가는.... 케익취향이 확고한 딸래미가 딸기 생크림케익을 원하였기에 요걸로 포장해왔어요.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화이트 케익상자로 이쁘게 포장해 주셨어요. 금박이 장식포인트가 ..